'룸메이트' 이덕화가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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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덕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덕화가 룸메이트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 이동욱의 초대로 집을 깜짝 방문한 이덕화는 집 구경을 하고 박봄, 홍수현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젊은 감각을 과시했다.
저녁을 먹고 담소를 나눈 이덕화는 다시 주방에 모여 룸메이트들과 술 한잔을 나누며 조언을 했다. 후배 이동욱을 아낀다고 말한 이덕화는 "내가 촬영 현장에서 봤을 때 이동욱은 완벽한 사람"이라며 "항상 남을 배려한다"고 칭찬했다.
또 이덕화는 "배우는 연기만이 아니라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후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진 이덕화는 술에 취한 듯 이동욱과 조세호의 방을 찾아 잠시 잠을 청했다.
이덕화는 "내가 술에 취한 것 같다. 두 시간 후에 깨워달라"고 부탁했고 이동욱은 "명절에 큰 아버지가 술에 취하신 것 같다"며 이덕화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덕화는 "내가 술 취해서 실수 한 것 같다"며 불안해했고 후배들을 향해 "사랑한다고 전해줘"라며 귀엽게 술주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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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