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 MAXIM
▲ UFC 론다 로우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UFC 론다 로우지가 완벽한 방어전에 성공했다.
로우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델라 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UFC 174' 메인카드 제 4경기 여자 밴턴급 매치서 알렉시스 데이비스를 1라운드 16초 만에 KO로 제압했다.
이날 UFC 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 10초 만에 강한 공격으로 데이비스를 넘어뜨렸고 이후 안면 펀치를 퍼부어며 TKO 승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UFC 론다 로우지는 10승 무패를 기록하며 여자 밴텀급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론다 로우지의 과거 모습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해 세계적 남성잡지 MAXIM 화보촬영을 진행했으며 당시 촬영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가슴만 가린 채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2008베이징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출신인 론다 로우지는 여성 종합격투기의 여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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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