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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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덕화 깜짝 방문 "함께 사는 모습 부러워"

기사입력 2014.07.06 17:17 / 기사수정 2014.07.06 17:17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덕화가 깜짝 손님으로 방문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덕화가 깜짝 손님으로 방문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덕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덕화가 '룸메이트'의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동욱은 "오늘 집에 아는 형을 초대했다. 이따 저녁 때 오시기로 했다"고 이야기했고 룸메이트들은 이동욱의 손님이 누구일까 궁금해했다.

베일에 싸인 이동욱의 초대손님은 바로 이덕화였다. 이동욱과 함께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하며 가까워진 이덕화는 스스럼 없이 이동욱과 친분을 과시했다.

룸메이트들의 환영을 받으며 집에 들어선 이덕화는 신성우를 보자마자 "성우는 결혼은 안 하고 여기에 있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이덕화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집 구경에 나섰고 박봄, 홍수현과 셀카를 찍으며 젊은 감각을 과시했다.

박봄은 "선배님이라고 불러야 할 지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 아니면 오빠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난감해하자 "편하게 불러라. 늙은 오빠다"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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