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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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전현무, 출연진 모두 속였다 '알고보니 진범'

기사입력 2014.07.06 01:46 / 기사수정 2014.07.06 01:46

정혜연 기자
'크라임씬' 전현무가 진범으로 밝혀졌다. ⓒ JTBC 방송화면
'크라임씬' 전현무가 진범으로 밝혀졌다. ⓒ JTBC 방송화면


▲ '크라임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크라임씬' 추리바보 전현무가 사건의 진범이었다.

5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에서는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축구 심판 살인 사건 범인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진호는 FC센터 스트라이커 홍선수 역을 맡았고, 박지윤이 FC센터 멘탈 트레이너 겸 홍진호의 여자친구인 박여친을 맡았다. 전현무는 스포츠 전문기자 전기자 역, 키는 FC 센터 축구감독 키감독 역, NS윤지는 윤부심 역, 강용석은 FC 센터 강키퍼을 각각 맡았다.

출연진은 알리바이를 듣고 현장 검증을 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후 CCTV가 공개되고 일대일 심문이 진행되면서 박지윤이 맡은 박여친이 범인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결국 최종 범인 지목에서 박지윤은 4표를 얻어 진범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범인은 용의선상에서 제외전 전현무로 밝혀졌다. 출연진을 모두 속이는데 성공한 전현무는 함박웃음을 지었고, 나머지 출연자들은 반전에 깜짝 놀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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