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이 키가 '크라임씬'에 출연한다. ⓒ JTBC
▲ '크라임씬' 샤이니 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크라임씬' 샤이니 멤버 키가 녹화 중 멘붕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JTBC '크라임씬' 녹화에는 샤이니 키가 출연해 냉철한 추리로 다른 용의자들을 압박하고 연합작전을 펼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키는 단서들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자 멘붕에 빠졌고, 결국 녹화 중 세트장 한 가운데 드러눕는 돌발행동을 하기도 했다.
전현무와 함께 샤이니의 '셜록' 댄스를 추며 유쾌하게 등장했던 키가 멘붕을 극복하고 '크라임씬'의 진범을 검거할 수 있을지는 오후 11시 '크라임 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라임 씬'은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6명의 출연자들이 각각 타당한 알리바이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RPG 추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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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