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예뻐진 외모로 허정민에 '복수 성공'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연우진의 도움을 받아 복수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2화 '널리 이롭게 하는 친절, 어장관리' 편에서는 주장미(한그루 분)가 공기태(연우진)의 도움을 받아 이훈동(허정민)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기태는 주장미에게 세련된 스타일의 옷을 선물하고, 남자의 마음을 공략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설명했다.

이후 주장미는 예쁘게 꾸민 채 이훈동의 가게를 찾았고, 이훈동은 주장미의 뒷모습을 보고 작업을 걸었다. 이어 주장미의 얼굴을 확인하고 당황했지만, 주장미는 아무일 없다는 듯 그를 무시하고 밖으로 나갔다.

이때 공기태가 주장미를 데리러왔고, 이훈동은 친구인 공기태의 얼굴을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다. 카페에서 차가 멀어지자  주장미는 "이훈동 표정 봤죠"라며 통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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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