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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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 부부 5일 득남 "가슴 벅차다"

기사입력 2014.07.05 21:16 / 기사수정 2014.07.05 21:17

김승현 기자
유지태, 김효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지태, 김효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부모가 됐다.

5일 유지태와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효진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그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축복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새 생명의 소식을 알고 크게 기뻐하며 푸름이라는 태명을 지었다. 태교에서 출산에 이르기까지 유지태는 세심히 김효진을 챙겼고 출산 당일에도 곁을 지키며 함께 아이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효진은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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