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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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혜리 "유라, 평소 잘 덤벙거려 사고뭉치"

기사입력 2014.07.05 17:34 / 기사수정 2014.07.05 17:34

'우결4' 혜리가 유라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 MBC 방송화면
'우결4' 혜리가 유라의 평소 모습을 폭로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유라가 평소 잘 덤벙거린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리는 홍종현을 위해 RC카를 구매한다는 유라와 함께 등장했다. 유라는 캠핑카 신혼여행 당시 홍종현의 RC카를 물에 빠트렸던 것이 미안해 새 RC카를 선물하려고 한 것이었다.

혜리는 유라에게 홍종현과의 신혼여행에 대해서 물어보며 유라보다 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라는 혜리의 반응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RC카 고르기에 나섰다. 직원에게 조종법을 배우고 직접 RC카를 조종해 보던 유라는 RC카를 스태프에게 돌진시키며 사고를 치고 말았다.

유라는 스태프에게 다가가 연신 "죄송하다"고 말하며 안절부절못했다. 이에 혜리는 "언니가 평소에도 잘 덤벙거린다. 사고뭉치다"라고 유라의 실제 모습을 폭로했다.

유라는 혜리의 폭로에 인정을 하며 "지금 제일 긴장되는 게 결혼반지다. 잃어버릴까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혜리는 "나는 잃어버린다에 내 손목과 목과 발목도 건다"라고 자신했다. 유라는 혜리의 말에 "내가 절대 안 잃어버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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