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스위스 청년 안드로가 노홍철을 알아봤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노홍철이 싸이 '강남스타일' 인기를 톡톡히 누렸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떠난 스위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썰매를 타며 안드로라는 청년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음식점이 모두 문을 닫은 상황에서 안드로는 노홍철을 흔쾌히 바비큐 파티에 데려갔다.
차로 이동하던 중 안드로는 노홍철이 출연한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이미 안드로는 노홍철을 알아봤던 것. 노홍철은 "아직도 기억하네"라며 감격했다.
또 노홍철은 안드로의 나이가 21살이라는 사실을 알고 "완전 귀염둥이 동생이다"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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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