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신성우가 깐족왕으로 등극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신성우가 행운의 미션지를 뽑은 뒤 동생들 놀리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 김경란, Key가 펼치는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 '에티오피아'편이 공개됐다.
이날 와인팀은 호화로운 저녁만찬을 위해 미션을 선택해 수행해야 했다. 손헌수와 남상일은 링가노 호수에서 낚시로 물고기 잡아야 했고, 이영아는 현금을 인출해 와인을 사와야 했다.
특히 난이도 상의 미션지를 받은 손헌수와 남상일은 "조작된 것 아니냐"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반면 '링가노 호수를 즐겨라'라는 미션지를 받은 신성우는 동생들에게 가 이를 자랑했다.
그는 "어서들 고기 잡고 저녁 준비해두면 되겠다. 너희 들어가서 낚시질하고 있을 때 나는 옆에서 룰룰루 하겠다"라며 깐족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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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