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브라질' 병만족이 수쿠리 강의 경관에 감탄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7인의식객' 신성우, 행운의 미션지 뽑아…깐족왕 등극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한폭의 그림 같은 수쿠리 강을 찾았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브라질을 넘어 세계 최대의 습지인 판타나우의 7가지 보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 봉태규, 오종혁, 빅스 혁이 판타나우의 여섯 번째 보석인 수정처럼 맑은 강, 수쿠리로 향했다.
수쿠리는 선크림조차 바르고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한 강으로 판타나우에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잔뜩 기대감을 품고 수쿠리 강에 들어간 병만족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밑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깨끗한 물과 다양한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쿠리 강은 한폭의 그림 같았다.
오종혁은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며 수쿠리 강의 경관을 즐겼고, 봉태규는 "정말 보석 같은 곳이다. 자연의 소중함을 또 한 번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