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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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이효리·박지윤 이어 블로그 열풍에 동참

기사입력 2014.07.04 14:54 / 기사수정 2014.07.04 14:55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블로그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블로그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김희철 박지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방송인 박지윤에 이어 블로그를 개설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SNS 떠난 스타들! '블로그'장생을 꿈꾸다!'을 주제로 스타들의 블로그를 집중 분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방송 하루 전 '욕망 아줌마'란 블로그를 개설했다"며 "개설과 관리가 굉장히 쉽다"고 출연진들에게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블로그가 상업적인 용도로 악용되는 사례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부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전문 브로커가 붙어 제안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은 "오늘 녹화가 끝난 뒤에 제가 한 번 블로그를 개설해 보겠다"며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실제로 지난 6월 24일 블로그를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희철은 "트위터 대신 글자수 제약이 적은 블로그를 개설해 이효리 선배처럼 열심히 운영해 볼 거다. 저에게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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