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와 베드신, 역사에 길이 남을 것"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기자간담회에서 "베드신이 이번주 일요일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방송사 역사에 길이 남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다해는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가만 있으라고 하더라"며 웃었고 이동욱은 "베드신을 한 두 번 해본 게 아니다"며 웃었다.

최병길 PD는 "나는 아직 총각이어서 유부남인 장준호 PD가 경험을 살려 연출했다더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호텔킹’은 재완(이동욱 분)이 중구(이덕화)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호텔에 퍼지고 모네(이다해)가 재완과의 공개연애를 선언하는 등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되고 있다.

5일 25회 방송을 앞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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