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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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타이미, 심사위원 스윙스와의 악연 화제

기사입력 2014.07.04 12:02 / 기사수정 2014.07.04 12:09

'쇼미더머니3' 타이미와 스윙스의 과거 악연이 화제다. ⓒ 엠넷 방송화면
'쇼미더머니3' 타이미와 스윙스의 과거 악연이 화제다. ⓒ 엠넷 방송화면


▲쇼미더머니3 타이미 스윙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3'의 래퍼 타이미와스윙스의 악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는 지난 시즌 크루 대결에서 벗어나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총 4팀, 7명의 프로듀서들이 가세해 국내 최정상 래퍼 라인업으로 1차 오디션이 진행됐다.

타이미는 과거 '여자 아웃사이더'라고 불리던 언더그라운드 고참급 래퍼다. 원래 홍대에서는 내퍼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이비아'로 이름을 바꾼 2009년 'E.Via a.k.a. Happy E.Vil'이란 정규 앨범을 내놓기도 했다.

타이미는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 스윙스와도 악연이 있다. 타이미는 내퍼로 활동하던 시절 스윙스와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을 폭로하면서 서로 디스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타이미는 또 지난해 힙합씬을 강타했던 이른바 '컨트롤 대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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