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윤하가 일명 '우산 미션' 공약을 실행한다.
소속사 위얼라이브 측에 따르면 윤하는 3일 오후 12시 30분 여의도 공원에서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 공약을 실천할 예정이다.
당초, 윤하는 비가 내렸던 지난 2일 공약을 실천하고자 했지만,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생방송 스케줄로 인하여 스튜디오 실내 라이브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이미 미션 공약 예고 영상 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윤하가, 오늘밤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윤하의 '우산 미션' 공약은 오늘 밤 12시 30분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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