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7.30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공천됐다. ⓒ 기동민 블로그
▲기동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 공천했다.
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핵심 참모로 알려져 있다.
당초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기동민 전 부시장이 전략 공천되자, 서울 동작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허동준 전 동작을 지역위원장이 당대표실을 찾아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는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 외에도 금태섭 대변인, 장진영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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