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한해 ⓒ HNS HQ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팬텀 한해가 5년만에 컴백한 모세를 응원했다.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차분한 목소리로 가요계 대선배 모세의 컴백을 축하하는 비스트 용준형과 팬텀 한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용준형과 한해는 "대선배님의 곡에 같이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5년만에 컴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대에서 예전의 그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모세의 곡을 프로듀싱 및 피처링한 감회를 밝혔다.
모세의 신곡 '마주치지 말자'는 양요섭의 '카페인', 비스트의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 등 이미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써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리듬이 모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팬텀의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모세는 지난 30일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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