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관람했다 ⓒ 비오엠 코리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공연장을 찾았다.
신수지는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친분을 쌓은 배우 서범석을 응원하기 위해 '두 도시 이야기'를 관람했다.
평소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신수지는 뮤지컬 계의 베테랑 배우 서범석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서범석은 "매우 재능이 있는 친구이고 체조를 하던 감각이 있어 뮤지컬 배우로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신수지는 지난 5월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MC 이휘재에게 캐스팅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8월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