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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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결혼 소식에 中 누리꾼 "첫사랑 주위천은 어떡해"

기사입력 2014.07.03 08:57 / 기사수정 2014.07.03 08:57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이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 배우 주위천을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DB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이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 배우 주위천을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DB


▲김태용 탕웨이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이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 배우 주위천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영화사 봄 측과 탕웨이의 매니지먼트사 관싱 측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올 가을께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으며,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탕웨이의 첫사랑이라고 알려진 주위천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도 많은 글을 남기며 그를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천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1995년 봄에 탕웨이를 알게 된 뒤 서로 첫 눈에 반해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위천은 탕웨이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번째 남자친구로, 두 사람은 탕웨이가 '색, 계'를 찍은 2007년 결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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