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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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정경호, 영화 세트장서 일 시작해…"스태프 소중함 느껴"

기사입력 2014.07.03 00:07 / 기사수정 2014.07.03 00:07

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정경호가 영화 세트장 스낵바에서 일을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도시의 법칙' 정경호가 영화 세트장 스낵바에서 일을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정경호가 영화 세트장에서 일하며 스태프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2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경호는 에일리의 도움으로 영화 세트장에 있는 스낵바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들은 스낵바를 찾는 스태프에게 음식을 건네고 짧은 대화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정경호는 "한국에서도 가장 고생하는 건 스태프들이고 미국에서도 가장 고생하는 건 스태프들이다"라며 "스태프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자체가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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