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정다빈이 긍황을 공개했다. ⓒ 정다빈 미니홈피
▲ 정다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정다빈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
정다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귀여운 고양이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변함 없이 깜찍한 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정다빈의 근황이 전해지자 그의 어린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정다빈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렸을 때 사진 발견"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인형 같이 큰 눈과 앙증 맞은 표정이 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정다빈은 현재 영화 '사랑이 이긴다' 촬영에 한창이다. 정다빈은 극 중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맡았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에 등장해 인형같은 외모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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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