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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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하나·서인국 활약 속 최고시청률 기록

기사입력 2014.07.02 16:03 / 기사수정 2014.07.02 16:04

한인구 기자
'고교처세왕' 이하나와 서인국의 활약 속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 tvN
'고교처세왕' 이하나와 서인국의 활약 속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 tvN


▲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서인국·이하나·이수혁의 삼각 관계가 급물살을 타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은 평균 1.8%(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래홈 기준), 최고 2.0%를 기록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계약 불발 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수영(이하나 분)이 민석(서인국)의 비서로 재입사하게 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삼각관계가 점차 깊어지는 가운데 민석이 수영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며 "엄한 남자한테 그만 울고 나한테 와요"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펼쳐져 기대를 높였다.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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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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