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가 자체 시청률을 갱신했다. ⓒ JTBC '유나의 거리'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자체 시청률을 갱신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3회분 시청률은 2.262%를 기록했다.
이는 2.151%를 기록했던 12회분보다 0.111%P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3회분이 2.251%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나의 거리'는 최근 1%대를 기록하며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으나 창만(이희준 분)과 유나(김옥빈 분)의 러브라인이 시작되면서 다시 시청률이 2%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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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