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확정된 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태완 기자
▲ 영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선정됐다.
영지는 지난 1일 오후 6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MUSIC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최종 무대 끝에 카라의 최종 멤버로 뽑혔다.
영지는 1994년생으로 DSP의 오랜 기간 연습생 기간을 거쳐온 인물이다. 특히 카라 한승연과 걸스데이 유라의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카라의 최종 멤버로 결정된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정말 열심히 하겠다. 저희 모두 응원해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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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