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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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인형탈 합동공연 '대성공'

기사입력 2014.07.01 23:46 / 기사수정 2014.07.01 23:46

추민영 기자
인형탈을 쓰고 합동공연을 하는 '지현우'와 '정은지' ⓒ KBS 방송화면
인형탈을 쓰고 합동공연을 하는 '지현우'와 '정은지' ⓒ KBS 방송화면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와 정은지가 합동공연을 펼쳐 시장을 한 순간에 장악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4회에서는 조근우(신성록 분)가 최춘희(정은지)에게 미션을 내렸다. 이는 춘희가 샤인스타에 낙하산으로 들어 왔다는 오해를 받고 왕따를 당하고 있기 때문.

이를 보다 못한 조근우는 춘희에게 재래시장에서 1000곡의 신청곡을 받아 오라고 지시했다. 이를 통해 춘희의 실력을 입증하려 한 것이다.

춘희와 매니저 장준현(지현우)은 시장으로 나섰지만 생각보다 길은 험난했다. 결국, 두 사람은 시장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인형탈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춘희는 테스트에 가까스로 통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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