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 KBS 방송화면
▲ 문지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대100' 문지애가 MBC 전종환 기자와의 4년 비밀연애 비결을 밝혔다.
전 MBC 아나운서 문지애가 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4년 열애하셨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사내연애 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문지애는 "사내연애 팁을 알려드리자면 회사에서는 가능하면 눈도 마주치지 말라"며 "두 번째는 마주치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대해야 한다. 세 번째는 늘 가는 밥집만 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결혼 이후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문지애는 "밥집을 다양하게 갈 수 있다. 중식, 일식, 한식 다 먹을 수 있다"라고 엉뚱한 답변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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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