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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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성훈, 어지럼증으로 교체…대수비 채은성

기사입력 2014.07.01 20:02 / 기사수정 2014.07.01 20:02

신원철 기자
LG 정성훈 ⓒ 엑스포츠뉴스 DB
LG 정성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내야수 정성훈이 어지럼증을 호소, 대수비 채은성으로 교체됐다. 

정성훈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5회초 수비에서 대수비 채은성으로 교체됐다. 

LG 구단 관계자는 "정성훈이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훈은 28일 문학 SK전에서 주루 도중 송구에 머리 뒷부분을 맞고 교체된 적이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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