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이 YG엔터테인먼트에 인수의사를 타진했다는 보도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박진영이 YG엔터테인먼트에 인수의사를 타진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JYP 측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진영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인수의사를 타진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며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진영이 자신이 운영하는 JYP엔터의 매각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박진영은 JYP의 수장으로서 원더걸스, 미쓰에이, 2PM, 2AM, 갓세븐 등을 프로듀싱하며 연예계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JYP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2014 JYP NATION - ONE MIC'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8월 9일,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홍콩에서는 8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일본에서는 9월 5~7일에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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