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6
사회

[여름철 건강 관리법] 냉방병 예방·위생관리 철저 '어떻게 할까?'

기사입력 2014.07.01 16:53 / 기사수정 2014.07.01 16:53

여름철 건강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여름철 건강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 엑스포츠뉴스DB


▲ 여름철 건강 관리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철 건강 관리법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게시판을 중심으로 '여름철 건강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여름철 건강 관리법은 냉방병을 예방하고 위생과 음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먹고 남은 음식은 5도 이하 또는 60도 이상 고온 살균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칼과 행주, 도마 등 요리 기구는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매일 관리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 개인위생은 물론 작업환경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이외에도 손을 자주 씻으면 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에어컨 바람 대신 한두 시간마다 창문을 열고 환기 시켜 냉방병을 피하는 것이 좋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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