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마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 전용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1일 오후 3시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다운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매월 1일 전국의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 시설 이용 예약을 받아왔다.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는 "국립공원 대피소, 야영장 예약 사용자로 인한 접속 트래픽이 폭주하여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시거나 대피소.야영장 예약은 통합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주세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문이 게재됐다.
또 예약 전용 홈페이지 역시 "전국의 국립공원 대피소·야영장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분 들이 정원대비 많은 관계로 예약 시 접속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는 안내문구가 보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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