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 코어콘텐츠미디어
▲ 효민 식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나이스바디 식단표를 공개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효민은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를 활동을 위해 나이스한 바디를 만들기 위해 7일간의 레몬디톡스 후 5일간의 보식기간을 거쳐 4kg 감량했다.
또한 효민은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위해 운동도 병행하며 근력을 키웠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앞서 효민은 30일 첫 솔로 미니앨범 'Make up'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나이스 바디'라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부담이 정말 컸다. 일단 몸매가 좋은 분들이 많고 이 곡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효민은 뮤직비디오 '나이스 바디' 속 의상에 적힌 '34, 24, 26' 숫자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내 몸매 사이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일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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