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9
연예

'힐링캠프' 김민종, 브라질 가는 스태프 위해 '한국 음식 한 가방'

기사입력 2014.06.30 23:42 / 기사수정 2014.06.30 23:42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김민종이 스태프를 위해 한국 음식을 챙겨 왔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김민종이 스태프를 위해 한국 음식을 챙겨 왔다. ⓒ SBS 방송화면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김민종이 가방 한 가득 한국 음식을 준비해 왔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가 출연해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내 인생의 후반전'에 대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수로는 김민종을 힐링천사로 꼽으며 일주일 전 김민종과 했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민종이 전화를 해서 '힐링 스태프를 위해서 한국 음식 준비해가자'라며 제작진이 준비하는 것과 우리가 준비하는 건 다르다고 했다"며 그를 칭찬했다.

실제로 김민종은 가방 한 가득 김, 햄, 골뱅이, 라면 등 간단한 한국 음식들을 챙겨와 스태프와 출연자들과 함께 나눠먹었다.

이에 김제동은 "김민종이 안 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그의 가방이 편의점이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