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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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이희준, 류혜린에 칼 들이 댄 김옥빈 말려 "진정해라"

기사입력 2014.06.30 22:21 / 기사수정 2014.06.30 22:21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을 말렸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을 말렸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류혜린에게 칼을 들이 댄 김옥빈을 말렸다.

30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강유나(김옥빈 분)가 김남수(강신효)를 다치게 한 주범인 화숙(류혜린)을 잡아 얼굴에 흉터를 남기게 하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유나는 자신 앞에 쓰러져 있는 화숙의 얼굴에 칼을 들이 댔다.

이 모습을 본 김창만(이희준)은 "이거 뭐야? 이거 안버려? 칼 버려"라고 소리치며 강유나의 손에 들린 칼을 빼앗으려 했다.

하지만 강유나는 "너 때문에 남수가 다쳤다"라고 소리치며 칼로 화숙의 얼굴을 그었다.

이에 김창만은 "강유나 진정해라"라며 강유나를 끌어 안으며 그를 말렸고, 결국 그의 손에서 칼을 떨어뜨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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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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