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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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운동 화제, 누리꾼 "솔깃하네"

기사입력 2014.06.30 16:46

한인구 기자
간헐적 운동 ⓒ SBS
간헐적 운동 ⓒ SBS


▲ 간헐적 운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간헐적 운동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간헐적 단식에 이은 간헐적 운동이 소개됐다. 간헐적 운동은 '10x1' 방식으로 자신의 최대 능력의 60%로 1분간 운동하고 1분을 휴식하는 방식의 동작을 10회 반복하는 것이다.

간헐적 운동은 마틴 기발라 교수가 처음 소개한 새로운 운동법으로 일반인에게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환자들도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2형 당뇨 환자들이 2주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간철적 운동이라…나도 꼭 해야할 것 같다(아이디 ga******), "나도 운동량이 부족한데 해볼까"(So*****), "간헐적 운동? 솔깃하다"(na****)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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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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