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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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숨겨둔 요리실력…삼계탕에 겉절이까지 '뚝딱'

기사입력 2014.06.30 02:00 / 기사수정 2014.06.30 02:01

고광일 기자
삼계탕을 만드는 나나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삼계탕을 만드는 나나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의 삼계탕이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는 룸메이트 이소라와 함께 멤버들을 위해 삼계탕과 겉절이를 만들었다.

이날 나나는 인터넷을 보며 겉절이를 만들었다. 소금 조절에 실패해 너무 짠 겉절이가 됐지만 신성우의 도움을 받아 맛있는 겉절이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이소라와 함께 직접 닭에 찹쌀을 넣고 삼계탕을 만들었다.

나나의 요리를 맛본 룸메이트 멤버들은 "맛있다"며 극찬을 했고, 나나도 "다음에는 정말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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