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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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엄마, 나나에게 "씩씩하고 밝아서 예쁘다" 사심

기사입력 2014.06.29 20:05 / 기사수정 2014.06.29 20:05

임수연 기자
조세호의 어머니가 나나를 만났다.  ⓒ SBS 방송화면
조세호의 어머니가 나나를 만났다. ⓒ SBS 방송화면


▲ 조세호 어머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조세호 어머니가 애프터스쿨 나나를 마음에 들어했다.

나나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부모님이 룸메이트 숙소를 찾아오자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나나는 조세호의 부모님이 멤버들을 위해 가져온 문어를 손질하게 됐고, 조세호의 어머니는 나나가 능숙하게 문어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 했다.

그녀는 나나에게 "겁이 없다. 젊은 아가씨들은 징그럽다고 싫어할 거 같은데.."라며 관심을 보였고, 나나는 "충청북도 청주에서 19살 때 서울로 왔다"라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조세호의 어머니는 "싹싹하고 밝아 보여서 예쁘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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