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지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주지훈이 불어 실력을 공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지훈, 지성, 손나은, 윤보미, 파이앙, 샘 오취리, 차유람, 백성현, 허경환이 출연해 최강의 퀴즈왕을 선발하는 '퀴즈왕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경주에 도착한 팀원들은 최부자집 마을에 도착해 R 깃발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때 하하가 유재석의 조끼에 꽂혀있던 행거치프를 발견했고 단 번에 그것이 깃발 임을 알아챘다.
그러나 깃발을 대에 묶어야만 성공. 하하가 성공할까 유재석은 "여러분 하하가 깃발을 찾았어요"라고 외쳤고 모든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하를 수색하며 하하가 숨긴 깃발을 찾기 시작했다.
하하와 팀을 이룬 오취리와 파비앙은 깃발을 지키기 위해 영어로 작전 회의를 했다. 두 사람의 영어에 다른 멤버들은 "은근히 소외 되는 것 같다"며 투덜거렸다.
이에 오취리와 파비앙은 불어로 작전을 짰고 개리는 "최부자집에 와서 왜 이러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그 때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주지훈이 불어로 말을 걸었고 주지훈의 입에서 불어가 나오자 파비앙과 오취리는 물론 모든 멤버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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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