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오열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대 알제리 전을 응원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안정환, 윤민수 가족은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가 열린 경기장을 찾아갔다. 이들 가족은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전반전에서 3골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다운됐던 가족들은 후반전이 시작되고 손흥민의 만회골이 터지자 기뻐했다. 이때 김민국은 눈물을 터트렸다.
간절했던 한 골이었기에 김민국의 눈물은 쉽게 그치지 않았다. 이어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도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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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