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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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지퍼 내린 추사랑 장난에 '화들짝'

기사입력 2014.06.29 18:02 / 기사수정 2014.06.29 18:03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의 돌발행동에 깜짝 놀랐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의 돌발행동에 깜짝 놀랐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추사랑의 장난에 놀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가 48시간 만에 다시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4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와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재회했다.

사랑이는 엄마가 보고 싶었는지 야노시호가 거실에 들어서자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더니 금방 웃음을 되찾고 애교를 부렸다.

야노시호는 원피스를 입은 사랑이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원피스의 지퍼를 슬쩍 내려봤다.

이에 사랑이가 야노시호의 등 뒤로 가더니 엄마가 한 그대로 따라했다. 야노시호가 입고 있던 옷의 지퍼를 내린 것. 야노시호는 사랑이의 돌발행동에 깜짝 놀라 당황하며 정신 없이 지퍼를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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