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세윤, 놀라운 유연성…스트레칭 선생님 등극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정세윤이 아빠들의 일일 스트레칭 선생님이 됐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 류진 임찬형 부자, 정웅인 정세윤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웅인 딸 세윤은 몸이 찌뿌둥한 아빠들을 위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서 배운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아빠들은 세윤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스트레칭을 따라했다.

세윤은 놀라울만큼 유연한 몸으로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기본적인 스트레칭 동작부터 고난도 동작에 이르기까지 모두 무난하게 소화했다.

아빠 정웅인 역시 꽤 유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류진은 '기린'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뻣뻣하게 굳은 몸으로 스트레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