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51
연예

'불후의 명곡' 써니힐, 긴 공백기 깬 '낭랑 18세' 무대

기사입력 2014.06.28 19:33 / 기사수정 2014.06.28 19:34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써니힐이 열창을 했다. ⓒ KBS 2TV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써니힐이 열창을 했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써니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써니힐이 긴 공백기를 깨고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

써니힐은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박시춘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써니힐은 '낭랑 18세'를 선곡하며 "이 노래를 부르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들은 발랄하고 산뜻하면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써니힐은 4인 4색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뽐냈다. 써니힐은 긴 공백기가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무대를 즐겼다.

써니힐은 무대가 끝난 뒤 긴 공백기를 깨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성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정인, 거미, 적우, 써니힐, 2AM 창민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