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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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정인, 몽환적인 '애수의 소야곡' 선보여

기사입력 2014.06.28 19:21 / 기사수정 2014.06.28 19:21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정인이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KBS 2TV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정인이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정인이 개성 넘치는 무대로 1승을 했다.

정인은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박시춘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정인은 '애수의 소야곡'을 선곡해 7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섰다. 정인은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아낌없이 뽐냈다.

정인은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이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정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애절한 노래 가사와 독특한 편곡과 만나 개성 넘치는 무대였다.

이후 정인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1표를 받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제치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조성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정인, 거미, 적우, 써니힐, 2AM 창민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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