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의 서창만 CP가 정웅인 세윤 부녀의 영입이 신의 한수가 됐다고 밝혔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창만 CP가 '일밤'을 살린 출연진으로 정웅인 부녀와 헨리를 꼽았다.
MBC는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의 서창만 CP와의 미니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서창만 CP는 올해 멤버 구성에 변화를 준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에 대해 "새로운 멤버들을 투입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아빠 어디가'는 정웅인 부녀의 영입이 ‘신의 한 수’였고 '진짜 사나이' 역시 헨리의 투입으로 연초부터 상승세를 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리얼버라이어티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제작상의 애로사항과 관련해서는 "'진짜 사나이'는 4박 5일 동안 쉼 없이 촬영을 하다 보니 분량이 엄청나다. 어마어마한 촬영 분량을 편집하는 것 부터가 굉장히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수로와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 등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지난 5월 필리핀 아라우 부대로 첫 해외 파병을 떠난 바 있다.
서 CP는 "'진짜 사나이'는 7월부터 필리핀 파병, 스핀오프성 특집들로 꾸며진다. 지루할 틈이 없을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며 하반기 계획을 공개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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