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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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119 일화 공개 "아내가 반지 끼다 손가락 부어"

기사입력 2014.06.26 23:30 / 기사수정 2014.06.26 23:30

'썰전'의 강용석이 119의 도움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강용석이 119의 도움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강용석 변호사가 119와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이 출연해 긴급전화번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대한민국 긴급전화번호가 30개가 넘는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구라는 긴급전화번호를 소개하며 강용석에게 "(이 중에)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거나 전화를 걸어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다.

강용석은 "119에 한 번 전화를 걸어봤는데 왜 걸었느냐면 저희 집사람이 반지를 꼈는데 손이 어떻게 돼서 (반지를 낀 네 번째 손가락이) 부어버렸다"라며 "119에서 와서 반지를 끊어줬다"라고 119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이철희는 "혜택을 봤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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