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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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명민, 이병준에게 충고 "회사 싸게 팔아라"

기사입력 2014.06.26 22:47 / 기사수정 2014.06.26 22:47

추민영 기자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의 김명민이 이병준에게 충고했다. ⓒ MBC 방송화면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의 김명민이 이병준에게 충고했다.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의 김명민이 이병준에게 진심을 담아 충고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마지막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가 백두그룹 회장 진진호(이병준)의 변호를 맡기로 결정했다.

앞서 백두소주의 경영권은 외국계 은행인 골드리치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상황. 이에 김석주는 이를 막기 위해 후지야마 맥주 측과 접촉했다.

이후 김석주는 진진호에게 "제값을 받으려고 하다가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며 "싸게 넘길 각오를 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진진호는 백두소주를 싸게 넘기는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김석주는 "지금은 시간이 없다"는 이유를 들면서 "골드리치에 넘어가기 전에 매각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반값이 될 수 있다"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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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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