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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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남상미, 이준기에 약점 잡혔다

기사입력 2014.06.26 22:46 / 기사수정 2014.06.26 22:46

'조선총잡이' 남상미가 이준기 때문에 분노했다. ⓒ KBS 방송화면
'조선총잡이' 남상미가 이준기 때문에 분노했다. ⓒ KBS 방송화면


▲ 조선총잡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상미가 이준기에게 약점을 잡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2회에서는 정수인(남상미 분)이 박윤강(이준기)에게 약점을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인은 선비 변장을 하고 스승 현암(남명렬)의 책을 오경(김정학)에게 전달하려다가 박윤강과 마주치는 바람에 일이 꼬이고 말았다.

박윤강은 정수인이 사실은 정회령(염효섭)의 딸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정수인에게 물어봤다.

정수인은 일단 발뺌한 뒤 박윤강이 포도청에 자신을 신고할까 봐 안절부절못하며 권총을 숨기려고 했다.

박윤강은 그런 정수인의 모습을 목격하고는 미소를 지었다. 정수인은 남장에 권총까지 쏜 사실이 밝혀지지 않도록 박윤강이 원하는 대로 해 주며 굽실거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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