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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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휴대전화 요금 19만원? 내겐 한 달 생활비"

기사입력 2014.06.26 14:39 / 기사수정 2014.06.26 14:39

대중문화부 기자
배우 곽동연이 알뜰한 생활비를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곽동연이 알뜰한 생활비를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곽동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곽동연이 한 달 생활비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의의 휴대전화 요금이 19만원이 나왔다. 뭐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축구게임을 하던 중 선수를 강화하다가 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곽동연은 "19만원이면 내 한 달 생활비"라고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김동현에게 "좀 각성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곽동연은 "본가는 대전에 있다. 자취 4년차다"라고 밝혔다. 곽동연은 14살 때부터 자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동연은 "시작은 아이돌 연습생이었고 숙소생활부터 했다. 산전수전 겪으며 강해졌다"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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