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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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정준영 "앨범 잘 돼 대표님께 큰소리 치고파"

기사입력 2014.06.26 11:40

정희서 기자
정준영이 '틴에이저'로 컴백했다. 권태완 기자
정준영이 '틴에이저'로 컴백했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 여의도 M PUB에서 정준영 새 앨범 '틴에이저' 출시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회사 세미나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회사원 복장을 입고 등장한 정준영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직접 자신의 앨범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시간을 가졌다.

정준영은 이번 앨범에 대해 "미니앨범 1집과 동일하게 6곡이 구성됐다. 작사 작곡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전반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번 앨범이 잘 돼서 난 이렇게 해냈다라고 대표님께 큰소리 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10월 데뷔 한 정준영은 8개월 만에 새 앨범 '틴에이저'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정준영이 직접 전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며 공을 들인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틴에이저’는 정준영이 현실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마치 피터팬처럼 꿈 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틴에이저'를 포함해 '내가 나에게', '이빨', '친구', 'HOLD ON', '돛단배'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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