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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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오늘(26일)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데뷔

기사입력 2014.06.26 10:08 / 기사수정 2014.06.26 11:06

한인구 기자
신인 그룹 헤일로가 데뷔를 앞뒀다. ⓒ 아인홀딩스
신인 그룹 헤일로가 데뷔를 앞뒀다. ⓒ 아인홀딩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데뷔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뜨겁게 받았던 신예 아이돌 헤일로는 (HALO)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후광이 나는 아이돌 그룹'이라는 의미를 지닌 헤일로는 26일 금일 정오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38'C'를 통해 4곡의 수록곡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6인조로 구성된 헤일로는 리더 오운, 메인 보컬 디노, 보컬 재용,희천, 랩 인행,윤동 모두 춤과 노래가 모두 가능한 실력파 보이 그룹이다.

멤버 6인의 티저를 통해 선 공개 됐던 '들리니' 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수록곡 '이쁜게 죄야' ,강렬한 비트에 세련미를 더한 댄스곡 'GO away'란 곡과 함께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를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전효성, 휘성, 아이유, 브아걸, 써니힐, 히스토리, 피에스타등의 가창력 있는 가수들과 함께 작업해온 작곡가 KZ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나섰다

B.A.P, 전효성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전다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FX등,초대형 아이돌에게 곡을 선사한 작곡가 ‘미친감성’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씨스타 효린 “내겐 너니깐”, 원더걸스 선예 “내게 와줘”등 다수의 OST와 BMK, B1A4, 포맨등의 곡들을 작업한 작곡가 박강일, 그 외 작곡가 곰돌군이 참여해 싱글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헤일로(HALO)의 타이틀곡인 '체온이 뜨거워'는 작곡가 KZ와 전다운,미친감성 이 세명의 작곡가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이다. 김이나 작사가가 작사에 참여했고 랩 작사에는 언터쳐블 박경욱, 코러스에 먼데이키즈 임한별이 힘을 더했다.

후렴구의 '뚜뚜 뚜뚜뚜 루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고 "체온이 뜨거워", "내 맘이 뜨거워" 라는 노랫말을 통해 20대의 뜨거운 열정, 사랑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같은 날 공개 되는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서로 다른 성격과 취미를 가지고 있는 6명이지만 헤일로 ( HALO)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뜨거운 열정으로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그들의 스토리도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헤일로의 소속사 아인 홀딩스 (대표 이광수 )측은 "'헤일로'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6멤버  모두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팀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대한 민국 최고의 스텝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헤일로는 음원과 뮤비 공개 이후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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