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천희, 널판으로 순식간에 식탁 '뚝딱'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이천희가 순식간에 식탁을 뚝딱 만들어냈다.

25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천희는 전날 숙소로 가져온 널판으로 식탁 만들기에 나섰다.

이천희는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장난감 칼 같은 거 사포질해서 만들어 주셨다"라며 "어느 순간 나도 만들고 있더라. 가구를 만들고. 서랍도 만들고 자꾸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 대신 벽을, 니스칠 대신 절연테이프를 이용해 금새 식탁을 만들어 냈다. 이에 멤버들은 감탄하며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